드라마화만으로 큰 화제를 모은 '재혼황후'가 디즈니+(디즈니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1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궁중 로맨스 드라마 '재혼황후'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본격적인 촬영은 5월 말에서 6월 초께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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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큼 드라마화 캐스팅도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나비에 역에는 배우 신민아가 출연을 확정했고, 황제 소비에슈와 외도하는 후궁 라스타 역에는 이세영이 낙점됐다. 여기에 서왕국의 왕자 하인리 역은 이종석, 황제 소비에슈 역은 주지훈이 제안받았다. 두 사람은 아직 출연 계약은 완료하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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