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jtbc.co.kr/article/NB12241235
[이메일 전문]
안녕하세요. 산청군 산불 피해자 강현주 씨 인터뷰 보고 연락드립니다. 저는 미국에 산 지 오래됐고 한국에서 비행기로 태워온 진돗개 2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유기견이 길에서 출산한 강아지였습니다. 산청에서 가까운 곳, 합천군에 제 소유의 작은 집이 있어요. 요새 유행하는 좋은 펜션은 절대 아니고요. 90년대에 아버지가 부산에서 주말농장용으로 친구들이랑 먹고 놀려고 지었었는데 지금은 비어있어요. 저는 미국에 살고, 남동생은 서울에 살아서 집에 갈 일이 전혀 없고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나라에서 주거 도움을 줄 테지만 혹시 개들이 6마리 있어서 다른 분들과 같이 살기 불편하면 우리 집에 가서 사셔도 되거든요. 대중교통 버스가 집 근처로 지나가요. 산청에서 가까운 원지터미널에서 갈 수 있는 버스도 있고요. 마당이 좁지만 대문 안에 개들을 둘 수도 있고, 한쪽에는 차를 주차할 수 있게 해놨어요. 저희 부부가 올해 8월 한국에 가지만 서울이나 인천에 머물 것 같아서 그분들이 머무시는데 아무런 방해 안 돼요. 간단한 살림살이나 이불, 가구들도 있어요. 그분들께 한번 물어봐 주시겠어요? 좋은 펜션은 절대 절대로 아니에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미국에서 OOO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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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청군 산불 피해자 강현주 씨 인터뷰 보고 연락드립니다. 저는 미국에 산 지 오래됐고 한국에서 비행기로 태워온 진돗개 2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유기견이 길에서 출산한 강아지였습니다. 산청에서 가까운 곳, 합천군에 제 소유의 작은 집이 있어요. 요새 유행하는 좋은 펜션은 절대 아니고요. 90년대에 아버지가 부산에서 주말농장용으로 친구들이랑 먹고 놀려고 지었었는데 지금은 비어있어요. 저는 미국에 살고, 남동생은 서울에 살아서 집에 갈 일이 전혀 없고요.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나라에서 주거 도움을 줄 테지만 혹시 개들이 6마리 있어서 다른 분들과 같이 살기 불편하면 우리 집에 가서 사셔도 되거든요. 대중교통 버스가 집 근처로 지나가요. 산청에서 가까운 원지터미널에서 갈 수 있는 버스도 있고요. 마당이 좁지만 대문 안에 개들을 둘 수도 있고, 한쪽에는 차를 주차할 수 있게 해놨어요. 저희 부부가 올해 8월 한국에 가지만 서울이나 인천에 머물 것 같아서 그분들이 머무시는데 아무런 방해 안 돼요. 간단한 살림살이나 이불, 가구들도 있어요. 그분들께 한번 물어봐 주시겠어요? 좋은 펜션은 절대 절대로 아니에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미국에서 OOO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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