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전 직장이 공간은 같이 쓰되 파티션 구분 다 되어있고 소기업 4개가 있는 곳이였음
각 구역별로 소장+소속 직원들 있는 자리 있고
근데 소리들은 다 들림 그래서 고객들 오면 상담실 따로 데려가서 하고
그 날도 평소처럼 출근 다 했는데 각자 루팡하면서 뉴스 모니터에 띄어두고 실시간으로 다들 보고 있었음 (직원들은 단톡방 있어서 자리 달라도 루팡하면서 다 보는거 알았음)
소장 4명 중에 2번 소장이 평소 신문 정기로 받아보는 것도 그렇고 당시 여당 티 팍팍내고 살았음 3번은 뼛속부터 야당 티 팍팍 내고 둘이 공존하는게 신기하긴 했는데 일은 어차피 각자 따로 하고 서로는 정치 얘기 안 하니까 뭐 싶었는데
속보로 파면한다. 나오고 나서 소리 들리는데 한 쪽은 환호하고 박수치고 한 쪽은 에이 ㅆ 거리고 직후에 지인이랑 전화하면서 욕하는거 다 들림
그냥 내일 선고 앞두고 갑자기 생각나서 글 써봄
다들 내일 뭐 맛있는거 먹을지 정하면서 좋은 소식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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