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면이가 변호사가 꿈이었는데 팬픽에서 되게 운 없는 인물로 나와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운이 없을 수가 있을까? 할 정도롴ㅋㅋㅋㅋㅋㅋ 예로 들자면 준면이가 로스쿨 입학해서 3년동안 교육과정 수료한 뒤에 변호사 시험을 보게 되거든? 변호사 시험이 사법고시 보다 훨씬 쉬운데 볼때마다 떨어져 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유도 가지가지임 평소엔 멀쩡한데 시험날에 장 꼬여서 병원에 실려가고 꼭 1,2점 차이로 떨어지고..그걸 몇번을 반복하니까 준면이도 꽤 나이가 차는거지. 소설에서 나이는 한 30? 계속 이렇게 떨어지니까 집안 어른들 볼 면목은 없고.. 그냥 차라리 포기할 바에야 그 어려운 사법고시 한번 보고 깔끔하게 포기하자? 이런 마인드였는데 이게 왠일? 당당히 상위권으로 붙어버림 그래서 결국 변호사 되는거. 그래서 결국 변호사가 됐는데 그때부터 준면이 인생은 더 꼬여. 나이가 많은 사람들한테는 어린게~ 이런식으로 욕먹고 자기보다 어린 변호사들한테는 그 쉬운 변호사 시험을 몇번이나 떨어졌다, 우리보다 나이도 훨씬 많은데 같은 신입이다, 이런식으로 조롱당하고..무튼 되게 그런 것 때문에 준면이가 누구 탓도 못하고 이도저도 아니니까 혼자 막 울고 속상해하고 그래. 근데 그러다가 준면이한테 한 사건이 접수된거야. 성범죄에 대한 사건인데 준면이는 유죄를 입증하는 편에 서게 돼. 근데 하필 반대측 변호사가 세훈인거지 ㅋㅋ 세훈이는 승률 99퍼센트를 자랑하는 젊은 변호사야. 근데 준면이는 망했다 싶음 ㅋㅋ 방금 말했다 싶이 세훈이는 모든 재판에서 엄청난 승률을 자랑하니까 그만큼 돈도 엄청 벌어. 근데 사실 그 돈을 자신의 사람을 만들기 위한 뇌물로 쓰고, 거짓으로 사건을 만들어내고, 또 재판에 오르는 사람은 세훈이한테 뇌물을 먹이고.. 이렇게 돈이 돌고 도는거. 이런 소문이 뒷세계에서 파다하니까 준면이는 어금니 꽉 깨물게 되는거고 또 과연 성공하실 수 있을까요? 이런식으로 빈정거리는 세훈이한테 절대 안지겠다 마음 먹고 열심히 하는 그런 법정 팬픽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대립구도로 갈거고 내가 전공도 이쪽이라 배경지식은 많은데 이걸 글로 잘 풀어갈 수 있을지는..ㅎㅎ.. 무튼 전문직 드라마처럼 러브라인보단 법정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룰지도 몰라~
두번째는
준면이가 엄청난 천재야 이 소설에서 ㅋㅋ아이큐도 엄청나고 무튼 포스부터갘ㅋㅋ준면이가 국가정보원을 하기전에는 민,관에서 활동하는 화이트 해커였어! 미비한 보안 시스템을 제보하고 블랙해커들 공격을 훼방 놓고 퇴치 하는 그런 역활. 최고의 해커들만 모인 단체에서 단연 1등이었고, 워낙 준면이하는일마다 좋은 성과를 거둬서 인터넷에서도 도대체 준면이 누군가? 떠들석하고. 그런데, NIS(국가정보원)측에서 준면이 누구인지 정보를 알아냈고, 해커로 끝나기엔 너무 아까운 인재라 생각한거지. 좋은 측면에 서있는 사람이니까 나라의 안보에도 누구보다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하고~ 그래서 준면이를 설득하고 결국 준면이는 국가 정보원이 돼 국가 정보원이 해외,국내,북한 담당 이렇게 세파트로 나눠지는데 준면이는 해외파트 국가정보원이였고. 준면이가 수집한 결과, 해외에 있는 몇개 나라가 한국을 실험대상으로 뭔가 위험한 실험을 하려고 한다는걸 알게 돼.준면이는 아, 이렇게 두면 위험하겠구나 하고 딱 촉이 오는데 같이 일하는 사람들은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거지 그 적은 증거로 섣불리 나섰다간 국가간의 충돌이라고 일어나게 되면 큰일이니까. 결국 준면이가 어떻게 할까 하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면이 천재잖아 그래서 이중스파이? 행동을 하게 되는 거. 한국에 대한 위험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국가들 중 총책임을 맡고 있는 국가의 해외 정보원이 되는거지. 준면이가 천재고, 옛날부터 해커를 해왔던지라 자기의 신상이라던지 그런걸 싹 갈아엎어서 해외의 그 누구도 준면이가 국가 정보원이라는 걸 몰라. 그래서 해외 정보원으로서, 그 국가기밀에 대한 보안업무를 하는척 하면서 몰래 빼돌리고 국가 정보원으로서는 또 거기에 맞는 임무를 다하고.. 무튼 그런 내용. 너무 준면이에 대한 이야기가 길었나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우여곡절이 생기게 돼. 준면이는 다 국가를 위한 일이었는데, 어쩌다가 작은 실수로 인해서 국가 정보원에 준면이가 이중 스파이짓을 하고 있다는 게 발각돼. 사람들은 준면이가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아서 그것에 대한 반항심으로 한국의 정보를 빼돌리고 있다 멋대로 판단하게 되고, 준면이를 죽이려고까지 하는거지. 준면이가 엄청난 국가기밀들을 알고 있으니까. 뭐 그렇게 추격전 이루어지다가 결국 준면이가 살기 위해서, 그리고 자신을 배반한 국가지만 그래도 자신의 국가니까 마지막까지 책임져야겠다라는 생각 아래에 막 정신병 앓게 되는척 해서 정신병원에서 있고, 막 그러는거 ㅋㅋㅋㅋ 그러다가 결국 탈출하고 국가정보원들은 준면이를 찾으려 안간힘을 쓰는데 거기서 천재 세훈이를 만나게 되는거지. 세훈이도 준면 못지않은 천재라 준면이가 해커였다는 거, 국가정보원이었고 이런 정보를 다 알아. 근데 세훈이도 나라의 심각성을 알고 막 도와주려 하는거고 거기서부터 스토리가 제대로 전개되는거지~ 지금 텍파로 쓰고 있는데 어떠니 ㅠㅠ 둘다 100kb 는 넘었고 언제 결말쓸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