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진열 빵에 혀 낼름하더니'…유명빵집 결국 덮개 씌웠다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4/17/7/484499e69bc1bc699e1cfe38158d9cda.gif)
한 어린아이가 진열된 빵을 바라보다 순간 혀를 내밀고 빵 위에 수북한 슈가 파우더를 맛봤다. 이 놀라운 모습이 담긴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산하며 유명 베이커리를 중심으로 오픈형 진열 방식에 대한 위생 논란이 불붙었다.
한경닷컴 취재 결과 해당 빵집은 16일부터 오랜 기간 유지해오던 오픈형 진열 방식을 중단하고 모든 진열 빵에 덮개를 씌웠다.
이는 해당 업체가 위치한 자치구의 요청에 따른 조치로 확인됐다. 업체 직원은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소속 구청의 요청을 받아 빵에 덮개를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구청 관계자도 "지난 15일 논란의 빵집에 권고 조치를 했고 이날부터 시정됐다"며 "빵을 오픈 진열해 판매하는 제과점에 대해 법적으로 포장이나 유리 덮개가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소비자 신뢰를 고려해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포장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보/소식] [단독] '진열 빵에 혀 낼름하더니'…유명빵집 결국 덮개 씌웠다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file3/2025/04/17/2/6/7/267286d882b9717d734e60616386552a.jpg)
16일 기자가 방문한 논란의 유명 베이커리 빵에 투명한 덮개가 씌워진 모습/사진=유지희 기자
논란이 된 영상 속 상황은 지난 12일 서울의 한 유명 베이커리에서 일어난 일로 한 아이가 이 베이커리 대표 메뉴인 '팡도르' 위에 뿌려진 슈가 파우더를 핥아먹자 이를 지켜보던 외국인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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