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구글 CEO 에릭 슈미츠의
몇 일전 팟캐스트에서의 발언들
1. "OpenAI의 o3와 같은 모델은 인간이 생각하는 방식과 같습니다.
최근 돌파구는 강화학습 덕분입니다. 대단하죠.
현재 업계에서는 1년 내로 프로그래머의 대다수가 AI 프로그래머로 대체된다는 것이 컨센서스(합의)입니다.
최고 수준의 수학 대학원생 수준도 마찬가지로 1년 안에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유는 수학이나 프로그래밍이 인간 언어보다 단순명료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앞으로 1년 내에 벌어질 일들입니다."
2. "자, 그럼 이제 2년 뒤엔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프로그래밍 + 수학은 전체 디지털 세계의 근간입니다.
OpenAI, 앤트로픽 등에서는 연구 코드의 10~20%를 현재 AI가 만든다고 합니다.
이걸 '재귀적 자기개선'이라고 말하죠.
이것이 스케일링 되기 시작하면 정말 많은 일이 생깁니다.
3~5년 내에 AGI가 등장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가장 똑똑한 수학자, 물리학자, 예술가, 작가, 정치가 수준의 지성만큼 스마트한 시스템이죠.
저는 이걸 '샌프란시스코 컨센서스'라고 해요."
3. "더 흥미로운건, 컴퓨터가 자기를 개선하고, 우리를 더는 신경쓸 필요가 없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걸 초지능(ASI)이라고 부르죠.
인간 전체보다 똑똑한 컴퓨터.
샌프란시스코 컨센서스에 따르면 6년 안에 나타납니다."
4. "이런 것들이 거의 무료에 가까운 지능으로 퍼질텐데, 대부분은 그 파급 효과를 모르고 있습니다.
자동화가 항상 일자리를 없앨까요?
역사를 보면 자동화는 보통 일자리를 변화시켰지만, 대체로 더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하지만 이번만은 다르다고 저를 설득해야 할겁니다.
아시아는 출산율 부진으로 인구 감소가 빠르고, 그래서 자동화를 빨리 도입 중입니다.
이 트렌드라면 앞으로 인간 몇 명만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고, 그들의 생산성은 엄청 높아질 겁니다."
5. "Deepseek이 등장하며 우리 증시가 1조 달러 증발하자 사람들도 상황의 규모를 알아채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중국은 대규모로 이 분야를 가속 중입니다.
저와 일리야 등은 칩 수출 통제를 위해 아주 애썼습니다."
6. (AI외에 다른 기하급수적 기술, 핵융합 및 양자컴퓨터에 대한 질문)
"셋이 같은 속도로 발전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AI 혁신은 기본적으로 세 가지 스케일 법칙이 있습니다.
첫 째는 하드웨어, 데이터 투입량을 늘리면 계속 성능이 오르는 스케일 법칙
둘째는 강화학습 및 플래닝
셋째는 TTT(테스트 타임 트레이닝)이라 부르는, 학습 중 실시간 적응
후반 두 개는 아직 초기 단계죠.
현재로선 AI가 기하급수 커브를 타고, 그 속도가 가장 빠를 것입니다.
순수 과학 자체는 보통 기하급수 곡선을 타지 못합니다.
프로그래밍과 수학은 하드웨어에 제약이 없고, 전기만 있으면 무한확장되니, 이쪽이 가장 빠릅니다.
그 이후 생물학 등에도 퍼질 겁니다."
7. "최근엔 AI의 환각 현상이 훨씬 줄었고, 실력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진짜 혁신은 '강화학습'이고, 이게 경로 의존적 추론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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