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시 평소에 단답하거나 설명 덧붙이지 않는거보고
부끄럽고 낯가려서라고만 생각했는데
팅글보고 약간 생각바뀜
굳이 상대방에게 바라는거없이 자기 마음표현 잘하고
되게 솔직한데 담백하다?
오히려 생각이 깊어서 하는 배려와 말들이
요즘 시대에 보기힘든 느낌이라
나도 처음엔 그래도 아이돌인데 저렇게 빈말 못하는 성격이면
사회생활 힘들겠다 오해했었음
오늘 팅글 첫만남썰도
리쿠보다 유우시쪽 기억이 선명해보이는데
중간에 안 끼어들고 맞아맞아 정도로만 호응해주는거랑
서로에게 감동받았던 순간 이야기할때도
리쿠가 본인멘트에 울었던거라고 답하잖아
근데 리쿠가 그건 감동 아니고 공감아니냐고 할때도
굳이 반박안하고
니가 우는 모습보고 나도 울컥했고, 나는 그게 감동이었다
라고 본인감정만 명확하게 전달하는거보고
되게 신선하게 다가옴
툭 뱉는 말이 아니라 본인안에서 말을 다듬어서 꺼내는 느낌인데
예쁜말로 포장이 아닌
투박해보여도 제일 진심인 말만 딱 골라하는거같아서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감동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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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하다vs아니다 실시간 논란이라는 김지영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