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가 총 6회에 걸쳐 한국 팬들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오늘 공연을 앞두고 스페셜 게스트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콜드플레이의 공연 관람을 앞두고 리허설 상황을 공유하는 한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오늘 콜드플레이 콘서트에 로제 나옴”이라는 멘트와 함께 게재된 영상에는 블랙핑크 로제의 노래 ‘아파트’ 반주와 한 여성의 목소리가 울려퍼지는 리허설 음향이 담겼다. 또한 영상에는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 듯한 짧은 외침과 함께 “아니라고. 기대하지 마라고”라고 답하는 음성도 포함됐다.
지난 16일부터 진행된 콜드플레이 콘서트는 2017년 이후 8년 만에 진행된 내한 공연으로 회당 약 5만 명씩 총 30만 명에 달하는 국내 관객을 만난다. 이 공연에는 그룹 트와이스가 전회차 게스트로 참여해 약 40분간 사전 공연을 펼치며, 팔레스타인 출신 가수 엘리아나, 싱어송라이터 한로로도 참여한다.
이 가운데 지난 19일 열린 내한 공연 3일차 무대에는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19일 공연 직전 현장에서는 진이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을 리허설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실제로 무대에 오른 진은 보컬 크리스 마틴과 반갑게 인사하며 공연을 이어갔던 바 있다.
진에 이어 로제의 리허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냈다. 이들은 “부럽다. 갈걸”, “왜 하필 오늘이지”라는 등 부러움 섞인 목소리를 냈으며 “설마 진짜 로제가 있다고?”라며 믿을 수 없다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로제는 지난 2024년 애틀랜틱 레코드와 레이블 계약을 맺었다. 이 레이블은 워너뮤직 그룹 산하에 있으며 밴드 콜드플레이와 싱어송라이터 애드 시런 등이 속해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03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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