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바이벌 처돌이라서 진짜 거의 모든 서바이벌 다 섭렵했음
더지니어스, 소사이어티게임, 더타임호텔, 보물찾기, 펜트하우스, 피겜, 대학전쟁, 더 커뮤니티, 머니게임 등등
피지컬 포함 서바이벌은 거의 다봄
근데 이렇게 찝찝한 결승은 처음임
출연진들에 대한 비난은 사이버불링이라고 생각하고
제작진들에게 아쉬운건
1. 출연진들 연령대가 너무 젊음
87 규현이 연장자 그룹인데 이에 비해 젊은 연령층이 너무 많았음. 서바이벌 특성상 그래도 나이 많고 경험 많은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연합을 끌고 가야하는데 각개전투로 갈 수밖에 없었음. 그나마 나이 많은 출연진이 이세돌인데 개인주의 끝판왕 바둑기사를 모셨으니... 감옥동 생활동 정신적 지주 역할을 수행할 사람이 필요함
2. 병풍이 많음
시즌1의 반성으로 병풍이 많이 줄긴 했으나, 놀러나오는 느낌의 아이돌, 방송인은 걸렀어야 함. 한명 한명이 각 연합에서 중요한 병력인데 너무 쉽게 포기하고 사라짐.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연령대가 낮고 본업이 아니다보니 절실함이 없음. 보는 사람도 힘빠지게 하는 플레이였음.
3.게임에서의 칩의 중요성
모든 게임의 칩을 얼마나 가졌느냐에 승패가 달려있는데, 애초에 생활동이었던 사람들은 칩을 계속 수집하고 감옥동 사람들은 칩이 없을 수밖에 없음. 처음 게임의 승패가 결승까지 가는게 어느 서바이벌에서도 볼 수 없었음. 이건 제작진의 완벽한 게임 설계 실패임.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서바이벌 팬으로서 너무 실망적임.
차라리 시즌1이 나음
시즌3 나와도 안 볼듯....
내가 본 서바이벌 중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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