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연기란 곧 연기를 하지 않는 것 같은 연기를 말한다.
그게 능사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그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배우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니 연기를 해야 한다.
촬영과 미술도 마찬가지인데, 자연스럽고 인공적이지 않은 것이 미덕이라는 의견에 동의할 수 없다.
- 박찬욱
연기가 실생활과 얼마나 가까운가를 기준으로 배우를 평가하고, 심지어는 옛날 배우들이 연극적으로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 내려치기 하는 사람들 꽤 많은데 난 이게 부당한 평가라고 생각함.
현실과 다른 극적인 표현법이 어울리는 작품도 있는 법인데.
박찬욱의 올드보이도 현실적이지 않아서 좋은 영화 아닌가?
비슷한 맥락에서 성우들 보고 연기가 과장되고 리얼하지 않다고 뭐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도 억까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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