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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에 '성적 지향'이 들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지자마자, 반대 민원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보수 개신교계를 중심으로 '민주당이 유사 차별금지법을 제정하려 한다'는 소문이 돈 것이다. 즉각 국회 입법 예고 홈페이지에 개신교인들의 반대글이 몰려들었다. 6월 2일 1520개, 3일 1288개에 이어 4일에 8560개가 달렸고, 5일 정오까지 5688개의 글이 올라왔다. 5일 정오 기준 전체 의견 1만 7000여 건 중 1만여 건이 '반대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산주의로 가는 법안", "차별금지법 반대한다", "사실상 차별금지법의 내용을 가져온 법", "교회의 표현의자유를 억압하는 법"과 같은 의견이 달렸다.
조 의원은 이 법안을 공동 발의한 타 의원들에게 항의 전화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다른 표현은 그대로 두고 '성적 지향' 문구만 빼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아직 사회적 합의가 충분히 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개신교쪽 반대도 많이 있고, 대선 때도 (차별금지법 발의를) 당장 안 한다고 했으니 논란을 빼고 가려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단 법안을 일부라도 통과시켜야 한다. 논란이 되면 통과가 안 되지 않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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