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핵심 과제 중 하나인 검찰개혁을 주도할 민정수석을 놓고 고심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당초 오광수 변호사가 유력하게 거론됐는데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검찰 특수통 출신이라는 점에서, 친정을 향해 개혁에 나설 수 있겠냐는 반대 목소리가 여권 내에서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호남 출신인 오 변호사는 이 대통령의 사법시험 동기로, 새 정부 첫 민정수석으로 유력하게 거론돼 왔습니다.
하지만, 개혁 대상인 검찰 특수부 출신이 친정인 검찰 특수부를 향해, 개혁의 칼을 겨눌 수 있겠냐는 반대여론이 불거진 겁니다.
이재명 대선캠프 핵심 인사는 MBC와 통화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에 대해 반대 입장"이라며 "여권 내 임명반대 분위기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잇따라 수석과 비서관 등 인선을 발표하고 있지만, 민정수석 발표는 미루고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28838?sid=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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