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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소리냐면 한국영화는 인물관계가 항상 적대적이고, 그 과정에서 보여지는 대사나 행동도 대체로 상대를 향한 공격적인 어조가 깔려있다는 말임.그렇다보니 한국영화가 전반적으로 폭력적인 성격이 강하다는 내용의 평론글이었음.
그래서 피가 난무하는 느와르 장르가 많은 것이고, 이 평론에선 심지어는 파수꾼 같은 독립영화에서도 그런 현상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는 지적이 등장함.
그래서 적대적인 상황이 아닌, 우리의 평범한 일상의 언어를 담백하게 그려내는 것에 대한 묘사력이 한국영화에는 부족한 것 같다는 글이었는데 공감이 가더라.
한국 사람들이 너무 치열하게 살다보니 그게 영화 예술에도 반영이 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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