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은 팬도 있지만 대중이 진짜 믿고 듣는 분이라서
너무 실제로 들어보고 싶어서 콘서트를 예매했는데
돌판에만 있던 나는 당연히 응원봉을 사야한다고 생각해서 당일에 샀단 말이지?
근데 콘서트 시작하고 보니까 반 이상의 관객이 응원봉이 없더라구!
그래서 난 어.. 응원봉이 별로 없는디..? 어...? 하고 당황해했는데
가수분이 디게 응원봉이 되게 많다고 행복해 하셨어......
진짜진짜... 완전... 좋아하셨어....
진심 난 그때 충격이었음
그렇네... 응원봉이 무조건적인 필수가 아니지...
그치... 그릏네...
하면서 또 생각한 게
진짜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콘서트에서 만나는 순간에
내 돌을 보면서 기뻐함과 동시에 내 돌도 우리의 응원을 보면서 행복해하는 걸 보고 나도 더 행복해지고 싶어서 응원봉으로 표현하는 거군하...
진챠 아름다운 상호작용이긴 혀.... 🥹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응원봉이 필수가 아님이란 걸 깨달아버린 건 진심 아직도 충격이긴 함...
(당연히 가수에 따라 달라지는 걸 알지만 그걸 자각한 순간이 기억에 팍! 박혔다는 이야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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