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30일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민청문회’를 열어 김 후보자 지명 철회를 압박했다. 지난 24~25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 때 자료 제출·증인 채택 등이 이뤄지지 않아 검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며, 일반 국민과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자체 청문회를 열어 김 후보자의 불투명한 재산 증식 의혹 재점화에 나선 것이다. 국민의힘은 이 자리에서 “배추 농사로 매달 450만원을 받았다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는 농민의 발언을 통해 김 후보자 해명이 납득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