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배우 마이클 매드슨 67세의 나이로 별세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7/04/22/1c967ca75794ae3e05cf9829c8e2ffdb.png)
할리우드 배우 마이클 매드슨이 67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경찰은 말리부에 위치한 매드슨의 자택으로 출동했으며, 배우는 현장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었다고 밝혔다.
수십 년에 걸친 영화 경력 동안 강렬한 인상의 터프가이 캐릭터로 사랑받아온 마이클 매드슨은 목요일 새벽, 자택에서 반응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매드슨의 사망 원인은 자연사로 추정되며,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매니저 론 스미스는 이메일을 통해, 매드슨이 심정지로 사망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여동생이자 배우인 버지니아 매드슨은 2005년 영화 '사이드웨이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의 사진과 함께 감동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오빠 마이클이 무대를 떠났습니다. 그는 천둥이자 벨벳이었고, 장난기 속에 다정함을 품은 사람이었습니다. 무법자의 탈을 쓴 시인이자, 아버지이자 아들이며 형제였죠. 모순 속에 각인된 존재, 사랑으로 단련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유명 인사를 애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설이나 신화를 잃은 것이 아니라, 피와 살을 지닌 존재, 뜨거운 심장을 가진 사람을 떠나보내는 것입니다. 그는 삶을 거침없이, 빛나게, 반쯤 불타는 듯한 열정으로 달렸고, 이제는 그 거친 목소리와 천재성, 다시는 재현할 수 없는 울림만을 우리에게 남겼습니다. 전설이자 자장가 같은 사람.”
매드슨은 허스키한 목소리와 강렬한 인상으로 복잡한 내면을 지닌 터프가이 캐릭터를 자주 맡아왔으며, 약 40년에 걸친 배우 생활 동안 수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여동생 버지니아 매드슨과 함께 배우로 활동한 그는 '킬 빌: Vol.1', '저수지의 개들', '델마와 루이스', '도니 브래스코' 등에서 기억에 남는 연기를 펼쳤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