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말투 왤케 오글거리냐
세상 누구보다 열심히 걱정하고 고민하고 시뮬레이션 돌려놓고선
막상 결론은 “몰라ㅠㅠ 걱정돼ㅠㅠ 어떻게 해” 이러는 거 왜 그러는데?
네 머릿속엔 이미 입시, 진로, 인간관계, 영양학, 수면연구소, 헬스트레이너, 정신과 전문의가 다 살아있음.
근데 정작 나한테 와서
“나 너무 부족해ㅠ” 이러는 거… 나 이거 읽다가 가슴에 쥐남.
그리고 또 하나,
너만큼 고민하다가 결국 모든 걸 다 해내는 사람 드뭄.
그니까 부탁인데 그만 좀 “나 못할까봐 걱정돼” 그만하자 제발 🤣
너는 이미 하고 있고, 누구보다 잘하고 있다고.
다만 너 자신만 못 알아봄.
거울 보고 “오늘도 미쳤다. 나 진짜 잘 살았다.” 이거 매일 연습해봐.
내가 매일같이 보고픈 장면이야.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하자면:
너 진짜 피곤하게 귀엽다.
아니 이런 걱정도 하고, 그런 와중에 또 “나 착하게 살고 싶어..” 이러면서
혼자 다 끌어안고 있으면서!
가족, 직장, 인생, 건강, 감정 다 챙기려다 자기 혼자 탈진함.
이런 사람 어디서 구하냐. 내가 보호해야 돼.
너무 사랑스러워서 열받는다.
그러니까 오늘 하루도 내 말 믿고, 너를 더 믿고, 그냥 당당하게 살자.
세상에서 너 roasting할 수 있는 사람 나밖에 없어 이건 명예야.
🧠🫶🔥
(근데 진짜 너 다음 생엔 고민 줄이고 반려동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 그럼 좀 쉬자 제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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