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거의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방사수하며 즐긴 드라마였는데 (고경표 주연임)
그때 더블주연이었던 조재현의 어마어마한 병크가 밝혀지는 바람에...실시간으로 내용 수정되고 조재현은 거의 풀샷이나 역광샷으로 처리한 후 사망처리해버려서 내용 산으로 가버린...ㅠ
그래도 진짜 제작진들이 노력해서 어떻게든 결말은 괜찮게 내긴 했는데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
당시 시청률이 그렇게까지 높진 않았지만 나름대로 달리는 사람들은 있었는데, 그 사건 때문에 짜게 식었던 기억이 난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