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엔드림도 이즘평 떠있네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7/28/9/56e0ced0ea6879899c696972849ca261.jpg)
음반 단위로의 볼륨에 집중했던 〈 Dreamscape > 이후 8개 월 만에 돌아온 다섯 번째 정규 앨범 〈 Go Back To The Future >의 타이틀 곡 'Chiller'는 제목 그대로 당장의 무더위 를 흥으로 치환한다. 음악 자체로는 여러 장르를 뒤섞은 전환의 재치만이 돋보일 뿐 그리 새로울 건 없다. 오히려 괄목할 만한 점은 고저의 음폭을 모두 끌어안은 멤버들이다.
초입에 흩뿌린 재민과 해찬의 보컬은 후렴구 각자의 토막을 빌 려 중량의 이름으로 회수되고, 비트의 강세와 맞물린 마크의 래 핑은 가창의 완급 사이 독보적 존재감을 가진다. '같은 결, 다른 톤'을 명제로 둔 듯 주고받거나 짝을 지어 부르는 파트를 연속하 자 끊임없이 변속하는 음악 속 안정감까지 생기는 모습이다. 분 위기를 바꾸는 지점마다의 성급함이 변화를 위한 변화처럼 비 친다는 구조의 한계가 있으나 큰 힘을 들이지 않은 선택에도 드 러난 구성원 개개인의 확실한 장점이 이를 타개한다. 각 조각마 다의 적절한 쓰임새를 한껏 활용한 켄지(KENZIE)와 엔시티 드 림의 노련한 면모가 우뚝 선 음악이다
아까 초록글에 있었어서 사이트 들어갔더니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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