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계약 종료 눈앞
재계약의 벽과 활동 연장?
'보이즈 2 플래닛' 시작부터 논란이지만 압도적 화제성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그룹 중(기획사 자체 서바이벌 제외) 현재 가장 굳건한 팬덤을 확보한 팀은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이다. 그러나 이들도 당초 정해진 활동 기간 종료가 임박했다. 그런 가운데 Mnet은 '보이즈 2 플래닛'을 론칭했다. 이들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될까.
프로그램 론칭 당시 이들에게 주어진 활동 기간은 2년 6개월이었고 이제 그 기간이 반년도 채 남지 않았다. 그렇다 보니 이들의 재계약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때부터 2년 넘게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데뷔 앨범부터 더블 밀리언셀러(200만 장 이상 판매)로 등극하더니 미니 2집 'MELTING POINT(멜팅 포인트)'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 더블 밀리언셀러가 됐다. 이후 지난 2월 발매한 'BLUE PARADISE(블루 파라다이스)'까지 5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썼다.
첫 두 장 이후 세 장의 앨범들은 판매량이 감소하긴 했지만, 조금씩 하락세였던 것을 고려하면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제로베이스원의 팀 활동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회사는 하나지만 각 멤버들은 제각기 다른 소속사가 있다. 팀 재계약을 하려면 각 멤버들은 물론이고 이들이 속한 회사의 동의도 있어야 한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직 기간이 남은 만큼 여전히 재계약 관련해 협의 중이지만 이견을 좁히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9명의 멤버들 중 4명이 위에화 소속이라 해당 기획사가 빠질 경우 사실상 팀을 유지하는 건 불가능해진다.
이 같은 아쉬움에서인지 '보이즈 2 플래닛'은 프로젝트 그룹의 활동 기간을 5년으로 했다. 5년이 처음 나온 건 아니다.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워너원이 단 1년 6개월 활동을 마치고 정점에서 해체를 한 뒤 이어진 '프로듀스X101'은 그 기간을 5년으로 했었다. 다만 투표 조작 논란이 일며 팀은 조기 해체됐다.
'보이즈 2 플래닛'은 결성될 팀의 좀 더 긴 활동 기간을 바탕에 두고 지난 17일 첫발을 뗐다. 첫 방송 시청률 0.3%로 시작해 지난 24일 방송은 0.5%를 기록했다. 1%에도 못 미치는 시청률이지만 0.4%로 시작해 1.2%로 막을 내린 '보이즈 플래닛' 때를 봐도 시청률과 화제성 및 팀의 인기는 직결되지 않는다.
그보다 방송 전부터 전 시즌보다 반응이 뜨겁다는 관계자들의 말을 더 주목할 만하다. 여러 연습생을 출연시킨 한 기획사 관계자는 "화제성을 체크해보면 역대급 시즌이 될 것 같다"고 자신했고, 지난 6월 참가자들이 상암 DMC 공원에서 첫 공식 오프라인 행사를 했을 때 수많은 관객이 운집한 것을 목격한 관계자들도 비슷한 반응을 내놨다.
'보이즈 2 플래닛'은 K그룹과 C그룹을 나눠 각 그룹 편을 목요일과 금요일에 연달아 방송한다. 24일과 25일 방송에선 계급결정전에 돌입한 플래닛 K와 플래닛 C 연습생들의 치열한 여정이 펼쳐졌다. 큰 의미가 없다고는 해도 시청률 상승세에 있고, OTT 플랫폼 실시간 시청 점유율과 소셜 미디어 실시간 검색 트렌드도 높은 편이다.
그러나 벌써부터 논란이 생겼다. 오래 전부터 꾸준히 제기됐던 논란인 형평성 문제다. 실제로 방송을 보면 특정 참가자들의 경우 리액션까지 빠짐없이 내보내기도 한다. 심지어 방영 전부터 가장 주목을 받았던 개인 연습생 김건우와 강우진이 사실 CJ ENM 자회사 소속 연습생이었다는 게 알려졌다. 이는 공정성, 형평성에 치명타다.
제작진은 외부 기관을 통해 투표를 검증하고 있다고 강조하지만, 편법을 통해 계열사 연습생을 밀어주는 건 어쩌면 더 교묘한 조작이나 다름없다. Mnet은 워너원 대박 이후 '프로듀스X101'을 내놨지만 투표 조작 의혹이 일었다. 당시 일을 뼈에 새겨야 미래도 있다. 끝>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29/000041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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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박지훈 이 날 방송 직후 실시간으로 화제였었던것같은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