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는 8월 1일 방송된 ENA 예능 '살롱드돌: 너 참 말 많다' 프리퀄 2회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함께 연애, 직장생활, 인간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키는 "나 옛날에 룸 술집 갔는데 옆방에서 내 욕하는 거 들은 적 있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효연은 "넌 거 모르고?"라고 물었고, 키는 "모르고"라고 답했다.
키는 "한 20~30대 여자분 4~5명 계셨던 것 같아. 난 여기서 친구랑 진짜 자그맣게 얘기하면서 술 한 잔 하고 있었고"라며 "무슨 얘기가 나왔냐면"이라며 "나 아직도 기억나. 이태원이었어. 잊을 수 없지"라고 밝혔다.
키는 "생일파티였던 것 같아. 처음에 막 재밌는 얘기 하고 있다가 공중파 예능 얘기가 시작된 거야. 그러다 MBC '나 혼자 산다' 얘기가 나왔어. 한 사람이 내가 좋다고 호감이라고 했는데 그걸 대단하게 받아친 상대방이 나타난 거다. 자기들끼리 있는데. 술을 먹으면서 격해지니까 옆에서 토론하는데 난 친구랑 둘이서 숨죽이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걔 말투가 너무 싸가지 없는 것 같아' 이런 얘기를 진짜 종이 한 장 정도 옆에서 계속하는데 당연히 내가 없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할 수 있는 얘기들이 이 정도 수준이구나를 너무 적나라하게 들은 거야. 근데 그게 옆에서 들으니까 쉽지 않더라"고 덧붙였다.
효연은 "쉽지 않지"라고 공감을 표했고, 이창섭은 "난 아직 한 번도 (옆에서) 못 들어 봤다"고 말했다. 효연은 "거기서 살짝 문 열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키는 "내가 그걸 할까 말까 (고민했다). 왜냐면 나 가지고 싸운 게 한 40분은 된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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