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회
모든 기억을 되찾은 무철(손창민)은 규태(박상면)의 책상에서 이중계약서를 발견하고, 친구의 배신을 확인한 뒤 눈물을 쏟는다. 혜숙(오영실)은 새집을 계약한 뒤 결국 집을 떠나게 되고, 대식(선우재덕)은 자식들의 마지막 만류에도 이혼 의사를 굽히지 않는다. 한편, 무철(손창민)은 걱정하는 미자(이아현)를 안심시킨 뒤 규태(박상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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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회 모든 기억을 되찾은 무철(손창민)은 규태(박상면)의 책상에서 이중계약서를 발견하고, 친구의 배신을 확인한 뒤 눈물을 쏟는다. 혜숙(오영실)은 새집을 계약한 뒤 결국 집을 떠나게 되고, 대식(선우재덕)은 자식들의 마지막 만류에도 이혼 의사를 굽히지 않는다. 한편, 무철(손창민)은 걱정하는 미자(이아현)를 안심시킨 뒤 규태(박상면)의 뒤를 쫓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