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솔직히 영화는 나한텐 그냥 평범했는데 부모님은 재밌다고 잘보심 윤아 후반부 감정연기 좋은건 기억남았어후반부 차분해질때랑 애처럼울때 연기 괜찮네 싶었고초반부 애같은건 나중에보니 그연기가 맞았구나 싶었음그냥 잔잔하니 약간 여운이 있는 영화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