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송다은이 실수로 올린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송다은은 그간 일부 지민 팬들의 악성 댓글(악플) 피해를 호소해왔고, 지난 6월 라이브 방송에서는 "너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나를 사랑한다고 해서 내가 욕 먹을 자리는 아니거든? 내가 먼저 꼬신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제발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 알겠어? 너네 내가 진짜 열받아서 뭘 뿌릴지 모르지? 맨날 나한테 고소당하니 뭐니? 너네가 고소 당해 알겠어?"라고 말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이에 이번 '집 데이트 영상' 공개는 누적된 악플과 고통 속에서 터져 나온 맞불 카드로 볼 수도 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상대방 동의없이 집과 얼굴이 노출된 영상을 공개하는 건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과, "몇 년째 악플에 시달렸으니 저럴 만하다"라는 동정 여론이 맞서고 있다. 더불어 몇 년째 지속되는 열애설에 직접적인 열애 증거 영상까지 공개되자, 침묵 중인 소속사가 어떠한 입장이든 밝혀야 하는 것이 맞다는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불필요한 추측이 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소속 아티스트 사생활과 관련해 침묵으로 무대응 전략을 고수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사귀면 사귄다, 안사귀면 안사귄다, 헤어졌으면 헤어졌다 왜 말을 못하는 것일까.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398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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