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데뷔 때부터 5년을 봐왔고
팀과 멤버에 대한 애정이 제일 컸던 막내가
보플에 나간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복잡한 마음도 들었지만 늘 큰 무대를 갈망했던 사람이라
그 도전을 응원하면서 지금까지 왔는데
요즘은 너무너무 힘들어
7화 방송은 나도 쉴드 칠 생각없어
내가 생각한 준서가 저런 사람이 아니었다 하더라도
방송에서 저렇게 나왔다면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반성하고 개선하려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래서 그 때 부정적인 플이 엄청 돌 때에도
그저 참고 참았는데
요즘엔 그 정도가 너무 지나친 것 같아서 마음이 너무 힘들어
2주 동안 별의 별 욕설과 조롱섞인 악플을 다 봤고
제발 내가 본 게시물을 준서가 보지 않았길 마음 졸이며
지내왔는데 이젠 그냥 가만히 있어도 억까까지 끌고와서
까는 걸 보면 멘탈이 그냥 무너져 내리더라
최근엔 하지도 않은 체인스 리더 킬파로 욕먹고
체인스 리더 선정 과정도 다른 연습생이 같은 상황이었어도
이렇게 까였을까.. 분위기 표정 궁예까지 해가면서
한 사람을 저렇게 표독한 인간으로 만들어야 할까
물론 서바이벌 특성상 어쩔 수 없다는 건 알아
워낙 안정적인 지표였고 호감인 연습생이었으니
이런 문제가 터졌을 때 타격이 심하겠다 예상도 했었고
그런 사람이 없길 바라지만 준서를 끌어내려야 한자리가
확보된다는 생각으로 무지성 까는 사람도 있는걸까
생각도 들고 최근엔 비교도 안될 병크멤과 성범죄자
아이돌이랑 같은 선상에 두는 걸 보고
있는 멘탈마저 깨져가는 중이야
그 방송으로 2주동안 이렇게까지 비난받는 게 과연 맞는건지
언제까지 이 비난의 화살을 맞고만 있어야 하는건지
억까에 대한 내용은 쉽게 퍼나르면서
어째서 해명글은 봐주지도 않고 조롱만 하는건지
![[잡담] 김준서가 이렇게까지 까일 정도인가 너무 힘들다 | 인스티즈](http://cdn.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09/10/15/7e2fe89b1d73273e83476845af78d9f3.jpg)
물론 방송을 보는 사람은 방송으로 그 사람을 판단하게 되는
걸 알지만 수많은 연습과정 중 편집된 영상들만 보고
한사람의 모든 걸 판단하지 말아줬음 좋겠어
비호감이 되든 싫어하게 되었든 본인의 맘이니 상관없지만
그 이유로 악플이 정당화 될 순 없다는 것도
꼭 알아줬음 좋겠다
지금도 트위터와 여러 커뮤 유튜브까지 수많은
악플이 올라오고 있어....
우리 준서가 살면서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은 것도 처음이지만
동시에 이렇게 큰 미움을 받는 것도 처음일거란
누군가의 게시물이 생각이 나
내가 좋아하고 응원하는 우리 준서가 점점
그 환한 미소를 잃어가는 모습을 보며 걱정이 되고
갖고 있던 꿈마저 놓아버릴까 속상하고
누군가 쉽게 던진 한마디에 누군가는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되기도 하는 거니까 선 넘는 악플은 제발 그만해줘ㅠㅠ
하소연처럼 들릴 하찮은 글이라고 생각될텐데
그래도 읽어준 모두 고마워
각자의 연습생이 꼭 꽃길을 걷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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