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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양반도 아니고 대군임 대왕대비가 직접 부탁했고 목숨이 위험할 정도의 알러지라면 사전에 알리지 않았을리가 없음 또 드라마 설정상 연숙수는 무조건 물어봤을거임
원작 설정은 인삼 알러지 이지만 조선 왕실에서 심심하면 먹는게 인삼 차 절편 정과임 어디 방계도 아니고 궐 내에 대비(대군 엄마)가 멀쩡히 살아있는데 이걸 몰랐다? 말도 안됨 ㅋ
그냥 드라마에서 나온대로 인삼버터삼계탕 이라는 메뉴를 듣고 상극인 음식을 준비한거임 버터와 상극인 음식은 알수가 없었을테니 인삼/닭 중 하나일텐데 양쪽 다 그 자체에 알러지가 있다면 모를수가 없음 결국 드라마처럼 인삼/닭과 같이 먹으면 문제를 일으킬 식재료를 먼저 먹였을거임
인삼과 상극인 대표적인 식재료는 무 와 카페인 류 식재료인데 독성 일으킬 수준이면 에스프레소는 되야하나 극 중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음 무는 고려때부터 상극으로 유명했고 장숙원이 가져온 식재료 형태상 불가능함
결국 닭과 같이 먹으면 상극이면서 단독으로 먹어도 문제가 없고 식재료 같이 말린 형태로 사용되는 식재료 난 딱 하나 떠오름 전주 이씨의 상징화인 오얏나무 꽃, 그리고 그 열매인 자두의 씨
한의학에서 닭과 자두는 상극이라 식중독을 유발한다고 설명함 오얏나무(자두나무)는 양반/왕실에서 흔히 기르는 과실수였고 자두요리에 자두 씨를 갈아서 뿌리고 꿀 등으로 덮었다면 아무 의심없이 섭취 가능하고 후에 섭취사실이 알려진다 한들 문제가 될 리 없음
저 시대는 동의보감이 만들어지기 한참 전 시대니 의관이 모른다해도 설정에 위배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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