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방영 중인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 속 대사로 중국 팬들의 때아닌 질책을 받고 있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성도일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북극성' 속 전지현의 대사가 편집되어 퍼지면서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의 대사는 '북극성'에서 서문주 역을 맡은 전지현의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라는 두 문장이다.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성도일보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북극성' 속 전지현의 대사가 편집되어 퍼지면서 중국 누리꾼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문제의 대사는 '북극성'에서 서문주 역을 맡은 전지현의 "중국은 왜 전쟁을 선호할까요. 핵폭탄이 접경지대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라는 두 문장이다.
논란이 커지면서, '북극성'을 비롯해 전지현을 향한 보이콧을 주장하는 의견도 커지고 있는 듯 보인다. 이에 꾸준히 다양한 브랜드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전지현의 중국 현지 광고가 철거되고 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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