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내 인생드 중 하나임 다지니도 은숙드라 기대 당연히 했음
총평은 기존 은숙드의 장점이 덜 보임…은숙드 설정, 관계, 서사 탄탄한 것 같은데 그게 덜 보여ㅜ그리고 대본 연출 연기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조금씩 튀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음
작품 내에서도 이 부분은 좋고 이 부분은 애매하고 이런 느낌?
개인적으로 초반은 세계관이랑 설정과 주제 설명이 주인데 그거 따라가느라 바빴어
중후반은 어느 정도 적응되고 본격적인 메인주연들 서사 시작이고 그게 잘 맞으면 재밌을 듯 서브주연들 서사는 깊이가 없어…
그리고 개인적으로 지니와 가영이 러브스토리보다 가영이와 가영이 할머니 이야기가 더 와닿고 재밌었음!
유머 타율은 40% 였음 진지했으면 하는 씬에서도 유머로 이어지니까 조금 힘든 부분이 몇몇 있었음 제일 재밌던 장면은 세이드 워셔액 장면인듯
처음에는 소재때문에 거리감 느껴졌는데 연휴기간이라 내일 쉬고 은숙드라서 끝까지 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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