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추영우 본인이 필모고르면 저얼대 안되겠다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요즘 호감배라 이것저것 찾아보는 중인데 취향이 잔잔드 더라고 바닷가 나오고 마을사람들 옹기종기 모여사는 그런 이야기..;; 그 필모 바벨 그거보고 눈물 흘렸다 했을때 좀 엥 스러웠는데 작품 보는 눈 어떤지 알거같음;;

[익인1]

글쿤

[익인2]

바벨이 뭐야

[익인4]

바벨신드롬인가 그거 말하는건가

[익인3]

애초에 지금까지 혼자 선택한거 없음 다 회사랑 고른건데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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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쿤

[익인6]

쓴이 리틀포레스트 싫어할거같네

[익인7]

왜 그런 드라마도 좋은디
쓴이 취향이랑 잘 안맞나보네

[익인8]

22 오히려 다양한 장르 해주는게 보는맛이 있고 좋은데

[익인10]

항상 필모가 아쉬운 배우들은 자기 마이너한 취향이 많이 섞이거나 평소에 잘 되는 작품을 자주 모니터링 한 경험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그렇던데 추영우는 아직 걱정할 정도의 필모는 아니지 않나

[익인12]

추영우 필모 고를때 이사님하고 같이 고르고 본인하고 싶은것도 계속 바뀌고 지금껏 하고 싶은거 해서 잘된거라 걱정안해도됨 그리고 보고 울었다는거 정말 많아서 ㅎㅎ 옥씨뿐 아니라 갯마을차차차,동백꽃.. 기본적으로 눈물이 많아 좋아하는거 말할때도 다음작품 힌트 얘기할때도 있고

[익인13]

무슨 말인지 알겠름 배우 본인 취향이랑 대중성이랑 거리가 좀 있으면 팬 입장에선 안타깝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