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엔 사계절이 있지 눈송이를 뚫고 매화가 피면 봄이 와그리고 매화가 지면 벚꽃이 피지벚꽃 엄청 예뻐’마음에 품었던 고려의 봄그 봄에 핀다는, 네가 엄청 예쁘다던 벚꽃‘예쁘네’그 예쁜 벚꽃 아래서가영이 이블리스를 보고 예쁘다 말했을 때그의 심장은또다시 간질거렸겠지그때처럼… pic.twitter.com/xlyYuPJJxA— 한객 (@youthflexer) October 10,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