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보플 입덕이라 이리오 이상원 일찍 입덕한 팬들 부러웠는데 생각해보면 되게 고생했을거같아

일찍 아는대신 3년간 애들 지켜보기 vs 지금 행복할때 입덕하기 선택하라고하면 어쩌면 늦덕을 선택할지도..

난 그동안 상원 리오 이름도 얼굴도 몰랐던 사람이고 보플중에 알게됐는데 보플 나올지도 모르는상태에서 입덕했으면 어땠을까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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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암 사진 입덕인데 연생때부터 팬이었던 사람들 대단해 보여 지금도 하루만 안봐도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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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생때부터 계정 운영하던 거 탐라보면 진짜 눈물나더라,, 인스타 만든 거로 이제 자주 볼 수 있겠다 이러시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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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리오 솔로 때 버블 하신 분들 영원히 부러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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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들을 어떤 맘으로 견디셨을까 대단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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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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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보플 입덕인데도 그 전부터 입덕한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나였다면 버틸 수 있었을까? 다시는 연예계로 안올거라 생각했던 내 최애가 다시 도전하겠다며 카메라 앞에 서있는걸 봤을 때 얼마나 벅찼을까 생각하니까 눈물났음..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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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것 때문에 상원이 더욱 응원하게 되고 더 좋아짐 ㅠㅠ (원래도 입덕한 상태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