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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연휴였던 이번 추석, 넷플릭스의 선택은 〈다 이루어질지니>였다. 〈더 글로리> 이후 김은숙 작가가 선보이는 신작이라는 점에서 공개 전부터 기대감이 컸다. 여기에 〈함부로 애틋하게>(2016) 이후 9년 만에 재회한 김우빈과 수지의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라니, 어떤 ‘로(맨스)’와 ‘코(미디)’를 보여줄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Tudum)’에 따르면, 〈다 이루어질지니>는 공개 3일 만에 4,000,000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 총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5위에 올랐다. 동시에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브라질·체코·싱가포르·인도·태국·이집트 등 전 세계 46개국의 TOP 10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시청자의 반응은 극명히 갈린다. “작가에 실망했다”, “연기가 어색하다”는 비판과 “드덕이라면 앓을 포인트 풍부”, “비주얼 대박”이라는 호평이 공존한다.

총 13부작인 〈다 이루어질지니>는 〈더 글로리>처럼 현실 기반의 탄탄한 서사를 기대한다면 다소 실망할 수 있다. 그러나 김은숙 특유의 ‘오글거림과 설렘 사이의 줄타기’가 취향이라면,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다. 다만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와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인간인 사이코패스 ‘기가영’(수지)의 설정은 초반엔 낯설고 쉽게 몰입되지 않는다. 그래서 권하고 싶다, 3화까지는 반드시 보시길. 후반부로 갈수록 감정의 깊이와 서사의 밀도가 훨씬 짙어진다


익숙한 ‘요술램프’ 이야기를 새롭게 변주한 작가의 상상력은 여전히 빛난다. 지니와 세 가지 소원이라는 틀만 빌려와, 완전히 김은숙의 서사로 재창조했다. 인간의 욕망과 본성, 사랑과 우정, 선과 악의 경계 같은 묵직한 물음을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라이트하게 풀어낸다.

하지만, 〈다 이루어질지니>의 약점은 명확하다. 인간을 타락시키겠다는 지니의 목표는 감정적 설득력이 떨어진다. ‘한낱 흙덩어리에 불과한 인간에게 무릎을 꿇기 싫어 그분’(창조주)의 명령을 어겨 벌받았다는 설정 등도 크게 다가오지 않고 후반부로 갈수록 공허하게 떠도는 인상이다. ‘나쁘게 태어났으나 의롭게 살아가는’ 기가영의 서사도 마찬가지다. 선함·의로움·타락 같은 키워드가 반복되면서 오히려 힘이 약해진다.

그럼에도, 작가가 공언한 대로 극에 안착만 한다면, ‘고구마 제로·스트레스 제로’ 드라마인 건 맞다. 김우빈과 수지, 노상현(천사), 고규필(신수), 우현진(신수), 안은진(비밀!) 그리고 특별 출연한 다니엘 헤니와 송혜교까지. 배우진은 제 몫을 충분히 해냈다. 고비 사막의 이국적인 풍경과 국내 드라마에서는 드물게 볼 수 있는 중동풍 양식의 미장센도 신선하다.

김은숙 작가는 “끝내 좋은 선택을 하며 살아가는 인간의 선한 본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 선택을 옳은 방향으로 이끄는 건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다 이루어질지니>는,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충분한 재미와 볼거리를 담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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