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백번의 추억 최근화 까지 다 보고 느낀점

- 재필이랑 영례는 7년동안 뭐하다가 종희가 등장하니까 갑자기 사귄건지 노이해

- 영례 재필이 둘 다 서로 호감이면 종희한테 미리 말하면 되는데 종희가 물어봐도 왜 둘 다 확실하게 말 안 한건지

- 영례가 종희가 찌른 사건 바로 해결하던데 그러면 종희는 도망칠 이유 없지 않나

- 왜 항상 누구랑 러브라인이면 항상 누군가가 뒤에서 보고있는거임..?ㅋㅋㅋㅋ

- 영례는 종희가 돈 빌려준거 아예 잊은건지

- 한쪽에만 불행 몰빵하고 한쪽은 하하호호 분위기인거 너무 별로다...

- 영례 갑분 미코엔딩 이거 뭐에요

[익인1]

ㅇㅈ

[익인2]

지켜보는거 ㅇㅈㅋㅋㅋㅋㅋ

[익인3]

ㄹㅇ 재필종희 밀었는데 사약됐슨; 그리고 작가 의도 밝혀진 기사도 봤는데 더 이해가 안되고 작가님은 보니까 영례 악개더라

[글쓴이]

영례는 조금만 무슨일 생기면 주변 인물이 찾아와서 다 도와줌 ㅋㅋㅋㅋㅋ근데 종희는 찾아오는 사람이 없더라

[익인3]

ㄹㅇ 그나마 있었던게 재필이었는데..... 영례 위해서 헤어져줬는데 영례는 재필이가 찾아왔을 때도 종희가 떠난 이유 안 밝히고 나중에 헤어졌을때 재필이 엄청 힘들어했다고 말함 그거 알면 좀 말해주지 그랬어

[익인3]

따지자면 영례 제외 모든 캐릭터가 영례를 위한 도구캐릭터; 서사도 없고 개연성도 없음

[글쓴이]

ㄹㅇ 이거다 ㅋㅋㅋㅋ

[익인3]

글쓴이에게
재필이 고백씬 대사도 재필이를 위한게 아니라 내가 첫사랑인 너잖아.... 모든게 영례 위주임

[글쓴이]

3에게
아 진짜네 ㅋㅋㅋㅋㅋ 영례 위주였어

[익인3]

글쓴이에게
모든게 다 영례 위주인거야 영례는 잃은게 없거든.... 화신전자면 따지자면 삼성인데 그 어려운 환경에서도 공부하는데 오빠 친구 재벌한테도 사랑 받는 나
백화점 망하고 옆에서 의사 되는거 지켜봐주면서 7년간 혼자 여친 노릇 다 했으니까
종희 만났을때도 엄청 안 반가운거야
청아운수 정분, 호숙이도 군식구로 받아주는 다정한 영례 이런걸 말하고 싶으셨던 듯

[익인4]

미코는 그냥 시키니까 한 거 아냐? 새로 옮긴 회사에서 시킨 일인데 까라면 까야지 뭐...

[글쓴이]

그니까 서사가 그렇게 흘러가는게 너무 뜬금 없다는 소리임

[익인5]

그냥 애초에 여성물이면서 여성 서사가 수동적임 남캐들은 죄다 돈 많고 의사 판사인데 여자들만 꿈도 못이루고 한명은 수양딸 80년대 시대극이라고 여캐들을 이렇게 쓰면 어캄

[익인1]

ㅇㅈ

[익인6]

미코가 개에바고,,,,, 걍 2부되면서 오바쌈바됌,,,,,,,,,, 진쨔ㅏ 재밋엇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