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모완일 PD는 드라마 '내부자들' 연출을 맡기로 했으나 최근 하차를 결정, 새로운 PD를 찾고 있다.
'내부자들'은 1980~1990년대를 관통하는 사건들과 인물들을 촘촘히 엮어내는 시리즈물이다. 이성민·수애·이무생·신승호·김지연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앞서 송강호는 영화 '내부자들' 백윤식이 연기한 이강희를 맡으려고 했으나 최종 하차했다. 그러면서 재정비 시간을 갖게 됐고 다음달 첫 촬영을 시작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7/000399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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