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name_enter/9772504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드영배 2위
마플
N톤석 어제 N닞롱 어제 신설 요청 드라마 여배우 남배우 To 소속사
드라마/영화/배우 영화 연극/뮤지컬/공연
모범택시 친애하는 x 스띵
당신이 죽였다 키괜 UDT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7

[정보/소식] '김 부장' 류승룡 "각자의 자리에서 버티며 살아가는 시대…'우리의 이야기' 기대해달라” | 인스티즈

대한민국 가장들의 현실을 담은 공감 짙은 스토리를 예고한 가운데 극 중 김낙수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류승룡 역시 “현실적인 이야기라는 점이 가장 크게 다가왔다”며 작품을 선택한 계기를 밝혔다. 이어 “누구나 각자의 자리에서 버티며 살아가는 시대인데 그런 우리의 모습을 아주 솔직하게 담고 있어서 많은 분이 자신을 비춰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중에서도 김낙수 캐릭터에 대해서는 “처음엔 어딘가 익숙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변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특별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현실적인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겉으론 무뚝뚝하고 고집스러워 보이지만 그 안에는 가족을 향한 애정과 자신만의 신념을 가진 양면성”과 “미워하려야 미워할 수 없어서 자꾸 마음이 가는 인물”이라며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인물이 가진 이러한 양면성을 표현하기 위해 류승룡은 “우선 대본에 충실하며 캐릭터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캐릭터가 가야 할 길은 결국 대본 안에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 “김낙수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감정의 흐름을 겪는지 알아가기 위해 대본을 꼼꼼히 읽었다”며 “현장에서 감독님, 제작진, 배우분들과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매 장면 낙수를 잘 그려낼 수 있도록 집중했다”고 해 류승룡이 그려낼 김낙수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이와 함께 류승룡은 김낙수라는 인물에게 “가진 것이 많은 사람”이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명성과 배경보다는, 주변 사람들을 잘 둔 게 낙수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생각한다. 바쁘게 살다 보면 잊기 쉬운 건 결국 ‘나 자신’이기에 무엇보다 유연하게 살고, 스스로를 너무 몰아붙이지 않는 게 중요하다. 그래서 낙수에게 ‘정말 수고 많았다’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는 말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 시대의 김 부장들에게 “일할 때도 멋지게, 쉴 때도 멋지게, 스스로에게도 아낌없는 선물을 주셨으면 좋겠다”던 류승룡은 “‘김 부장 이야기’는 단순히 ‘김 부장’ 한 사람의 인생이 아닌 세상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나는 뭘 놓치고 살았는가’, ‘나는 무엇을 당연하게 여기며 살았는가’, ‘나는 무엇에 연연하고 살았는가’ 등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볼 수 있는 ‘우리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https://naver.me/xLsflQH8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정보/소식마플OnAir미디어정리글후기장터댓글없는글
태풍상사 4화 지금 걍 틀어주면 안될까요? 2
10.18 22:44 l 조회 246
우주메리미는 사투리 설정이 필요한가?3
10.18 22:42 l 조회 183
와 유방암인식개선행사 20년동안 핑크리본한 사람이 딱 두명이래6
10.18 22:41 l 조회 5189
태풍상사즈 애들 모일때 얼마나 벅찰까1
10.18 22:41 l 조회 63
다지니 여기도 웃겨 ㅋㅋㅋㅋㅋ5
10.18 22:41 l 조회 127
드라마 클립이랑 움짤 만드는 사람들은 거의 노트북 사용하는건가?2
10.18 22:41 l 조회 131
OnAir 우주가 사위 역할 하고있네ㅋㅋㅋㅋ
10.18 22:40 l 조회 25
오늘 엔딩 태풍이가 울면서 프로포즈 한거 아니냐고
10.18 22:39 l 조회 17
백추 진짜 겁난다7
10.18 22:39 l 조회 59
태풍상사 여운이 안가셔1
10.18 22:38 l 조회 55
태풍상사 오늘 엔딩 거의 프로포즈 아니냐2
10.18 22:37 l 조회 76
과거 타임리프물 볼 때마다 드는 의문
10.18 22:36 l 조회 117
준호 연기 이렇게 잘했음?6
10.18 22:36 l 조회 265
태풍상사 와...진짜 재밌다1
10.18 22:36 l 조회 166
태풍상사 얘들아 같이 달리자1
10.18 22:36 l 조회 213
OnAir 아 표씨 얼굴 좀 집어치워
10.18 22:36 l 조회 9
지금 아빠가 TV보는 방법3
10.18 22:35 l 조회 143
OnAir 강태펑!!!!!!!!
10.18 22:35 l 조회 16
OnAir 준호 감정연기 진짜 잘한다2
10.18 22:35 l 조회 66
우주메리미 서브커플도 괜찮네
10.18 22:35 l 조회 37


처음이전7167177181719720다음
드영배 팬캘린더
픽션
전체 보기 l 일정 등록
드영배
연예
일상
이슈
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