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니 가영이의 세번째 소원

 램프의 바닥에 쓰여진 이블리스의  글들의 깊이를 알고 싶다는 소원을 빌었을때 이 소원은 바로 이루어지지 않았잖아.세번째 소원을 빌고 나면 지니와 있었던 일들을 잃어버리는거니 이블리스 부분은 알지 못 하겠구나 했는데..

그럼 소원이 이루어진게 아니잖아?

그런데 이렘이 나타나 이블리스와의 일들을  전생부터 다 알려주니 비로소 가영이의 세번째 소원이 완벽하게 이루어진거지.

만약 가영이가 세번째 소원 중에 이블리스를 언급하지 않았다면 이블리스를 영원히 잊을 뻔했어.

타사이트에서 오늘 득템한 짤이야.

[익인1]

🥺🥺

[익인2]

🥺

[익인3]

이렘이 기억을 돌려준게 소원의 완성때문일지도 모르겠다.
확실히 다지니는 서사의 깊이가 있어.
파도파도 또나와.

[익인4]

🥹

[익인5]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