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료소통

일주일에 두번이라도 와주면 좋겠어..잠깐 와서 와다다 카톡 보내는게 뭐가 어려움 3분이면 충분한데 걍 친구한테 톡 보내듯 뭐한다 뭐했다 이런거 보내기 어려운가

[익인1]

잠깐 왔을 때 3분이어도 괜찮아? 3분은 너무 짧지 않아? 유료소통글 볼때마다 느끼는 건데,생각보다 횟수를 늘리는 걸 원하는 사람이 많아보이네? 나는 일주일에 1회인데 많다고 볼 순 없지만, 어차피 가족이나 지인도 아니고 충분히 만족감 느끼고 있고..내용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어서!

[글쓴이]

나도 질이 더 중요하긴 해!ㅎㅎ근데 일주일에 한번은 너무 적다 생각해서…그래서 더 욕심부리면 걍 매일매일 3분이라도 잠깐 와주면 좋겠음..

[글쓴이]

그리고 뎡배방 보니까 매일오는 배우들 생각보다 많더라고…다들 바쁜데 걍 출근길 밥먹는 시간에 시간 내서 잠깐 보내는거니까..그런걸 내 배우한테도 바라게 됨!

[익인1]

음 내가 그동안 봤을 때 아이유, 박보영, 김재영 이 세분이 매일 오고 잠깐 틈날 때도 보내고 길게 왔다가 갈떄도 있는 분인 것 같은데..나는 외려 짧게 왔다가 가는 건 좀 싫더라고ㅠㅜ
배우가 행사 스케줄 있을 때 집에 잘 가라고 인사할 때는 진짜 짧게 왔다가긴함! 그건 충분히 납득 가능하니 오케이인데 평소에도 그러면...나랑은 스타일이 안 맞았을 듯!
일상을 알고 싶구나 익친은!

[글쓴이]

웅 그런가봐..! 근데 댓글보니 다 스타일이 다르네ㅠㅠ

[익인2]

신인 배면 버블 하는 거 회사가 시켜서 하는 거 같기도 한데 연차 차고 주연급인데 버블 뜸하고 성의없는 배우들은 회사에 안 하고 싶다 하면 안 해도 될 일을....왜 하는지 몰루겠음
팬들한테 상처만 주고

[익인2]

내 배는 소통 뜸할 거 같아서 안 하길 바랐는데 막상 유료 소통 한대서 의아했거든? ㄹㅇ로 진짜 뜸해서 한숨 나옴

[글쓴이]

진짜 이게 팬들한테 상처가 됨…또 오픈했을때만 좀 하다가 시간 지나면 좀 뜸해진다 이러면 ㄹㅇ 서운해져

[익인2]

오는 주기 보면 회사 스탭들이 메세지 보내라고 딱히 말도 안 해주나바... 진짜 배우 본인의 의지와 책임감에 의해서만 소통 주기가 정해지는 듯,,

[익인3]

난 매일 오는거보다
일주일에 한번정도가 충분하던데 더 기대되고
뭐 근데 사바사겠지 뭐

[글쓴이]

오 그럴 수 있겠구나..?난 소통 잘 하는 분도 덕질해봐서 자주 오는거에 좀 익숙해져있나봐..

[익인4]

나두 그래 잠깐이라도 자주 올수 있다고 봐 잠깐이라도 오면 기분 째질둣 ㅜ 그 짬나는 시간에 팬들 생각하는구나 해서 더 기분 좋을거 같아

[글쓴이]

마저 나두 팬들 생각한다는 느낌!

[익인5]

난 넘 자주와도 지겨워서 안하게 되더라. 넘 자주하니까 내용도 비슷하고 ..워낙 팬들마다 요구사항이 다르니 맞추는 것도 어려울 듯

[글쓴이]

그러게…댓글보니 다 다르긴 하다ㅠㅠㅠ

[익인6]

3분이면.. 소통이 아니라 혼자 다다다 말하고 가는거아냐ㅜㅜ?

[글쓴이]

내가 썼지만 3분은 오바긴 하다..

[익인7]

매일 3분보다 일주일에 한번 20분이 더 좋음

[익인8]

난 무조건 질이 중요하더라
호감배 한명은 일주일 두번이상 오는데 항상 똑같은 말만 조금 하고 가서 버블 끊음ㅜ 진짜 호감배여서 팬미팅도 가고 했는데ㅠ
다른 한명은 일주일 한번인데 올때마다 1시간씩 라이브해줘서 좋음

[익인9]

우리 비교는 하지말자 난 다른사람은 안해봤지만 일주일에 한번 와도 맘이 좋아지고 불만없음. 맘에
안들면 끊으면 됨. 배우들도 팬들이 다다다다 이야기하면 티키타카 어려울것 깉긴해.

[익인10]

자주 와주면 좋지 근데 배우들도 스타일이 다 달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