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많은데.. 일단
“귀하가 구하려는 조선엔 누가 사는 거요. 백정은 살 수 있소? 노비는 살 수 있소?“ 이 대사
“그래도 되는 거였으면 미리 고했어야지! 그 자의 손에 한 미국인이 목숨을 잃었고, 또 다른 이는 목숨을 걸었고, 부모를 잃은 한 아이는 원수를 지척에 두고도 죽을 힘을 다해 물러나니, 부디 이 분노보다 나은 선택을 하길 바라네.” 여기서 김태리 딕션+표정연기가 너무 좋았음 ㅜ
그리고 최애라기보단 너무 충격+슬픔+애절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기차씬.. 이거 말고도 너무너무 많은데 기억이 안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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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2의 불닭급 유행이라는 두바이..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