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오렌지족에서 초보 사장이 되기까지 진짜 공들여서 성장하는걸 보여주네 뭐라도 챙겨서 나오라했던 삽다리물류 아저씨 말, 돈이 없어도 절대 도망가지 않겠다던 엄마 말 다 회수하네 나 징짜 슈박아저씨 도망가는거 나올때 오ㅏ 작가가 진짜 안놓치고 태풍이 성장해가는걸쓰고싶구나 생각들었음 그리고 또 좋은거 태풍이 걍 나대고 아무것도 모르고 답답하게 안써서 너무 좋음 감이 좋고 기개 미친 모습 보일때도 다 이유가 있는게 ㅋㅋ 짱좋임 이 드라마가 16부작이란게 새삼 좋다 엔딩에 어떤 모습이 될지 너무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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