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소맨 극장판 보고 왔는데.. 미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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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제가 머릿속에서 안잊혀지네..

영화 속에서는 덴지 꼬실려고 퐉스짓 하던데..

내 마음까지 빼앗아 버림.. 이 못된년 ㅠㅠ

[익인1]

레제 캐디 너무 예쁘고 폭탄의 악마이자 여자의 악마임 ㅠㅠㅜㅠ 덴지가 부럽다 위켄드도 이번에 빠져서 인스스 올렸던데 ㅋㅋㅋㅋ

[글쓴이]

그러니까 ㅠㅠ 진짜 농약같은 가시나 ㅠㅠㅠㅠㅠㅠ

[익인2]

레제는 카페에 가려고 했어
반대로 이번에 빨간 가베라로 마음을 전하려고 했어
왜 처음에 죽이지 않은 걸까
사실은 나도 학교에 가본 적 없어
물에 잠길 때 떠오른 주마등이 수영 알려줄 때
레제 성우 왈 “레제와 붐과는 다른 제3의 레제가 가끔 나오는데, 잘 찾아봐주시면 감사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소녀의 마음’
금방 사랑에 빠지고 가을바람처럼 금방 사라진 레제
한자 못 읽는 덴지를 위해 메뉴를 가타가나로 다시 적은 흔적까지

더 적을게 3배는 있지만.
너무 알참

[글쓴이]

메뉴판 그거 진짜야?? 어쩐지.. 왜 메뉴판을 저렇게 보여주지 싶었었는데.. 아...레제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2]

떨어진 꽃 잎 마스터가 걸레로 닦아내고 꽃 비우고 컵 씻는것까지 비춰줘서,
메뉴판이 덴지가 레제 흔적 찾고 느낄 수 있는 유일한 거가 됐음

[익인3]

메뉴판은 원래 가타카나임 걍 덴지가 먹는 메뉴를 위로 올려놓은 거 커피를 아래로 빼고

[익인2]

아 그렇네. 오늘 또 보고 확인했어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