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눈>
〈지구를 지켜라!>의 리메이크작.
십 몇 년 전에 봤었을 때 어이없는 블랙코미디에 마냥 실실 웃었던 작품인 기억이었다. 리메이크는 그 스토리에서 B급 코미디를 뺀 영화제 깔로 만든 영화같은 느낌.
원작의 강만식보다 부고니아의 미셸은 기득권층의 부조리함이 조금 덜 한 캐릭터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덜 악해보이고 더 불쌍해보여서 영화가 더 고어물같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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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눈> 〈지구를 지켜라!>의 리메이크작. 십 몇 년 전에 봤었을 때 어이없는 블랙코미디에 마냥 실실 웃었던 작품인 기억이었다. 리메이크는 그 스토리에서 B급 코미디를 뺀 영화제 깔로 만든 영화같은 느낌. 원작의 강만식보다 부고니아의 미셸은 기득권층의 부조리함이 조금 덜 한 캐릭터로 보인다. 그래서인지 덜 악해보이고 더 불쌍해보여서 영화가 더 고어물같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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