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미 좋은 감독 누군가가 이 조합 데리고 감성멜로무비 한편 찍어주면 좋겠음ㅎ 대단한 대사 없어도 되고요 그냥 얼굴을 오래오래 감상하고 싶을 뿐이고요… 한국 영화사에 그런 작품 한개쯤은 남겨둬도 되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