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왼쪽 다리를 잃은 남자, 전공의 길을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여자 대학원생의 로맨스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극중 김소현은 의류학과 학부 졸업을 앞두고 학교 내 한 사건에 휘말려 대학원 진학의 고배를 마신 후 한 남자를 통해 알게 된 로봇 공학에 빠져 기계공학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임유진 역을 연기한다. 비록 환경은 낯설지만 남자를 향한 마음만큼은 주저하지 않고 직진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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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왼쪽 다리를 잃은 남자, 전공의 길을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에 들어선 여자 대학원생의 로맨스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극중 김소현은 의류학과 학부 졸업을 앞두고 학교 내 한 사건에 휘말려 대학원 진학의 고배를 마신 후 한 남자를 통해 알게 된 로봇 공학에 빠져 기계공학 석사과정에 입학하는 임유진 역을 연기한다. 비록 환경은 낯설지만 남자를 향한 마음만큼은 주저하지 않고 직진하는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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