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나 2번 정도 봤는데 이 영화는 영화관에서 봐야함...배경이라던가 색감이라던가 연출이라던가 너무 아름다웠음. 아름다우면서 잔혹한 동화 보는 기분이 들었는데 역시 기예르모 감독.넷플 TV나 폰으로 보면 이 감정 절대 못느낄듯..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