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 상견례룩 포착, 비주얼 폭발(우주메리미)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07/8/6db13a393ca40ccdd46d51f6080e4d5f.jpg)
![[정보/소식] 우주메리미) 최우식 정소민 상견례룩 포착, 비주얼 폭발(우주메리미)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1/07/8/d86893552c9ae0848239712a9f8672fb.jpg)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연출 송현욱, 황인혁/극본 이하나)' 측은 11월 7일 배우 최우식과 정소민이 꾸꾸(꾸미고 꾸민) 비주얼로 명순당 연회장에 등장한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우주와 메리가 명순당 80주년 연회장에 같이 등장한다. 우주는 격식을 차린 슈트 차림에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을 뽐낸다. 메리는 상견례룩을 연상케 하는 단아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메리와 우주의 할머니이자 명순당 회장 고필년(정애리 분)이 단둘이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필년과 마주한 메리는 두 손을 모으고 미소를 짓고 있지만, 만면에 긴장감이 역력하다. 메리와 필년이 독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회사 직원과 가족들이 다 있는 명순당 80주년 연회장에서 우주와 메리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우주와 메리는 은밀하게 눈빛을 주고받는 모습으로, 문자메시지를 확인하고 깜짝 놀란 듯한 메리의 토끼 눈이 시선을 잡아끈다. 메리를 바라보는 우주 역시 손에 휴대폰을 들고 있어 문자 메시지를 통해 두 사람이 대화를 주고받았음을 짐작케 한다. 메리를 놀란 토끼 눈으로 만든 우주의 문자메시지는 어떤 내용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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