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아시아 프리미어나 홍보라고 하면 일본 위주로 가고 홍 콩이나 들려주던 그때에 한국은 개무시당하고 완전 후진국 취급 받던 그때 톰 크루즈가 인상적이고 한국인으로서는 고마웠던게
한밤에서 영화 홍보차 일본에 들른 톰 크루즈랑 니콜 키드먼 기자회견에 갔던 적이 있다
거기 일본 기자들 꽉찬 곳에 가서 질문하라고 하니까 한밤 기자가 손 열심히 들어서 지목당해서 한국엔 언제쯤 방문하실 거냐고 다짜고짜 물어보더라고
그러니까 기자회견장에 일본 기자들 일제히 빵 터져서 다 비웃고 깔깔 대던거 어릴 땐데도 뚜렷하게 기억해 와 씨..보는 내가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할 정도로
그 인터뷰를 들은 배우, 감독, 니콜 키드먼도 일본 기자들이 막 비 웃으니까 그 인터뷰 대답 무시하고 같이 웃고 그냥 넘기는 분위기?
일본 기자들 막 비웃는 그 분위기 와중에 우리나라 기자가 기죽지 않고 한국 방문 언제쯤 오실 수 있냐고 다시 물어보니까 톰 크루즈가 일본 기자들 웃는 소리에 인터뷰 잘 못들어서 그런지 다시 듣고는 진지하게 영화 개봉할 때마다 한국 꼭 방문한다고 기자분께 약속드린다고 그러더니 다음 영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때 다른 배우들 없이 혼자서 진짜 방한해버림
본인 말대로 지금까지 영화 개봉할 때마다 한국 방문하면서 20년 째 약속지킴
헐리우드 배우 중에 가장 많은 한국 방문 진짜 의리 미쳤다

인스티즈앱
손종원 성공해서 다행이지 집 부유한거 떠나서 ㄹㅈ 불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