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 고영배님 인스타그램
— Swampy 🦊 (@swampofyk) September 21, 2025
꿈의버스 챌린지
"다윤이도 윤아도 계속 꿈을꿔요"
어떡해 내가 본 이번 챌린지 중 가장 아름다워..........🥹🥹🥹🥹🥹 pic.twitter.com/hgMWvbfvZd
소란 고영배 피아노치면서 두 딸이랑 부르는거...
딸들 목소리도 너무 귀엽고 이쁘고
고영배가 각잡고 노래하는 발성이 아니라 웃으면서 딸들 보고 가볍게 부르는 느낌도 너무 좋고
그와중에 유전자 어디 안가는지 셋 다 노래를 너무 잘하고;
아빠가 피아노 치면서(와중에 너무 잘침 작곡전공;) 딸이랑 부르는 영상의 분위기도 너무 좋고
선곡이 꿈의버스인 것도 아빠와 딸이 함께 부르는게 노래의 메세지랑 너무 잘 어울리는 느낌임. 계속 꿈을 놓지 않을 딸들의 뒤에 늘 든든한 아빠가 있을 거 같은 바이브ㅠㅠ
소란 노래 중에 둘째딸을 위해서 쓴 노래에 "괜찮아 어디로라도 가도 좋아 왜냐면 내가 여기있을테니까" 라는 가사가 생각나는 커버였음ㅜㅜㅜ
챌린지 돌릴 때 찍은 영상 느낌이 아니라 그냥 집에서 찍은 느낌이 더 좋음...
챌린지 부탁을 받고 찍은거라 해도 노래를 듣고 딸들이랑 같이 부르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는게 마음 좋아지는 포인트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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