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작곡하는 돌 좋아할땐 확실히 노래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 크긴 했음

얘가 직접하니까 더 애정가고 이번엔 무슨 이야기 담을지 기대감도 크고 그걸 듣고 받는 감동도 훨씬 크고

그냥 회사에서 받는돌 좋아할땐 노래가 아무리 좋아도 막 감동스럽진 않더라고 앨범자체보단 퍼포먼스를 더 신경쓰게되고

[익인1]

회사가 거지같은 노래 사와서 부르게 했을땐 팬심도 식더라 당황해하면서 부른 멤들한테도 짜증이고 회사측에서 밀어부친거라 어쩔수없었겠지만

[익인2]

나도 그래. 이게 약간 자체프로듀싱 그룹 파고난 후 생긴거같음 역시 아는맛이 무서운거라고

[익인3]

ㅇㅈㅇㅈ

[익인4]

솔직히 나는 자체제작돌만 파서 걍 회사에서 받은 곡 부르라는 대로 부르면 그게 왜 자기 노래지 싶고 그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