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영배에 게시된 글이에요
원작은 모르는데 극 전개가 너무 작위적인듯
일단 김유정 정치질이 변수라고는 없이
정보 취득, 인물 동선, 타이밍이 너무 딱딱 들어맞다못해
거의 미래에서 온 수준
나름 위기라고 생기는 상황도 그냥 시늉만 하지
무조건 김유정한테 유리하게 돌아감
그러다보니 드라마는 스릴러인데 긴장감이 없음
이게 4회까지 패턴인걸로 봐서는
아마 몰락하기전 9~10회까지 계속 그럴거 같은데
등장인물 보니 아빠만한 빌런캐도 없어보여서 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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