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친애하는 재밌대서 봤는데 좀 유치한 느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원작은 모르는데 극 전개가 너무 작위적인듯

일단 김유정 정치질이 변수라고는 없이 

정보 취득, 인물 동선, 타이밍이 너무 딱딱 들어맞다못해 

거의 미래에서 온 수준

나름 위기라고 생기는 상황도 그냥 시늉만 하지 

무조건 김유정한테 유리하게 돌아감 

그러다보니 드라마는 스릴러인데 긴장감이 없음 

이게 4회까지 패턴인걸로 봐서는 

아마 몰락하기전 9~10회까지 계속 그럴거 같은데

등장인물 보니 아빠만한 빌런캐도 없어보여서 더 걱정 

[익인1]

소패 설정 치고 어설퍼서 아쉬워 시각적인 연출만 그럴듯하고 악랄함이 부족해

[익인2]

ㅁㅈ 그래서 여주가 악녀인지도 모르겠음 거기에서 오는 짜릿함이 부족함 근데 원작도 그렇게 긴장감 있지는 않아서 영상화는 잘된편임

[글쓴이]

첨엔 여주가 다른 사람들 심리 조종이 특기
무기인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보면서 느낀게
그냥 운이 다하는 캐릭터였음 ㅋㅋㅋ

[익인3]

그냥 유치한 거 좀 참고 보는 도파민용 드라마인듯 ㅋㅋㅋ 깊게 생각하면 유치해서 못볼거같음

[익인4]

이게 진짜 큰 것 같음 장벽이 운빨로 전개하는...

[익인5]

드라마는 스릴러인데 긴장감 없다는 말 공감..

[글쓴이]

제일 문제지 다음회가 궁금하지가 않거든